민주당 조인철, 법정 토론 불참으로 과태료 천만 원
입력 2024.04.04 (10:35)
수정 2024.04.0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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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국회의원 후보자 법정 방송토론회에 정당한 사유 없이 불참한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서구갑 후보에게 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조 후보는 지난달 29일 KBS 광주방송총국에서 예정된 선관위 주관 법정 토론회 시작 1시간 30분 전에 "목이 아프고 목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다"며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당시 토론회 상대였던 하헌식 국민의힘 후보는 오늘(3일)기자회견을 열고 "토론회 불참으로 광주시민과 서구민을 무시한 조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공개 사과하고 부시장 시절 가족 명의 비상장주식매입 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후보는 지난달 29일 KBS 광주방송총국에서 예정된 선관위 주관 법정 토론회 시작 1시간 30분 전에 "목이 아프고 목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다"며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당시 토론회 상대였던 하헌식 국민의힘 후보는 오늘(3일)기자회견을 열고 "토론회 불참으로 광주시민과 서구민을 무시한 조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공개 사과하고 부시장 시절 가족 명의 비상장주식매입 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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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조인철, 법정 토론 불참으로 과태료 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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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4 10:35:35
- 수정2024-04-04 10:49:28
광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국회의원 후보자 법정 방송토론회에 정당한 사유 없이 불참한 조인철 더불어민주당 서구갑 후보에게 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조 후보는 지난달 29일 KBS 광주방송총국에서 예정된 선관위 주관 법정 토론회 시작 1시간 30분 전에 "목이 아프고 목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다"며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당시 토론회 상대였던 하헌식 국민의힘 후보는 오늘(3일)기자회견을 열고 "토론회 불참으로 광주시민과 서구민을 무시한 조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공개 사과하고 부시장 시절 가족 명의 비상장주식매입 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후보는 지난달 29일 KBS 광주방송총국에서 예정된 선관위 주관 법정 토론회 시작 1시간 30분 전에 "목이 아프고 목소리가 거의 나지 않는다"며 불참을 통보했습니다.
이에 대해 당시 토론회 상대였던 하헌식 국민의힘 후보는 오늘(3일)기자회견을 열고 "토론회 불참으로 광주시민과 서구민을 무시한 조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공개 사과하고 부시장 시절 가족 명의 비상장주식매입 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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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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