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90여 명 고립…50여 명 연락 두절”
입력 2024.04.04 (14:05)
수정 2024.04.0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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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타이완을 강타한 규모 7.2 지진으로 지금까지 9명이 숨지고 천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지진의 가장 직접적인 피해를 본 화롄현에 집중됐습니다.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타이완 당국은 90여 명이 고립됐고, 50여 건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으로 기반 시설도 파괴돼, 16만 가구가 단수됐고, 37만 가구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지진의 가장 직접적인 피해를 본 화롄현에 집중됐습니다.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타이완 당국은 90여 명이 고립됐고, 50여 건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으로 기반 시설도 파괴돼, 16만 가구가 단수됐고, 37만 가구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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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 “90여 명 고립…50여 명 연락 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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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4 14:05:13
- 수정2024-04-04 14:12:55
어제 타이완을 강타한 규모 7.2 지진으로 지금까지 9명이 숨지고 천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지진의 가장 직접적인 피해를 본 화롄현에 집중됐습니다.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타이완 당국은 90여 명이 고립됐고, 50여 건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으로 기반 시설도 파괴돼, 16만 가구가 단수됐고, 37만 가구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지진의 가장 직접적인 피해를 본 화롄현에 집중됐습니다.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타이완 당국은 90여 명이 고립됐고, 50여 건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으로 기반 시설도 파괴돼, 16만 가구가 단수됐고, 37만 가구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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