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민에 음식 제공한 지방의원 등 4명 고발
입력 2024.04.04 (21:49)
수정 2024.04.0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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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관위는 오늘 총선과 관련해 특정 후보자를 위해 선거구민에게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모 단체 A 대표와 지방의회 소속 B 의원 등 4명을 대전지방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A 대표와 B 의원은 지난달 말 개소식이 열리는 모 후보 선거연락소 인근 식당에서 선거구민 60여 명에게 돼지갈비와 주류 등 100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또, 선거구민 5명에 대해 거짓으로 거소투표를 신고한 모 정당 당원 C 씨에 대해서도 청양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A 대표와 B 의원은 지난달 말 개소식이 열리는 모 후보 선거연락소 인근 식당에서 선거구민 60여 명에게 돼지갈비와 주류 등 100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또, 선거구민 5명에 대해 거짓으로 거소투표를 신고한 모 정당 당원 C 씨에 대해서도 청양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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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구민에 음식 제공한 지방의원 등 4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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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4 21:49:19
- 수정2024-04-04 21:53:59
충남선관위는 오늘 총선과 관련해 특정 후보자를 위해 선거구민에게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모 단체 A 대표와 지방의회 소속 B 의원 등 4명을 대전지방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A 대표와 B 의원은 지난달 말 개소식이 열리는 모 후보 선거연락소 인근 식당에서 선거구민 60여 명에게 돼지갈비와 주류 등 100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또, 선거구민 5명에 대해 거짓으로 거소투표를 신고한 모 정당 당원 C 씨에 대해서도 청양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A 대표와 B 의원은 지난달 말 개소식이 열리는 모 후보 선거연락소 인근 식당에서 선거구민 60여 명에게 돼지갈비와 주류 등 100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또, 선거구민 5명에 대해 거짓으로 거소투표를 신고한 모 정당 당원 C 씨에 대해서도 청양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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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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