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고가도로 상판 7cm 단차…원인 조사 착수
입력 2024.04.04 (21:59)
수정 2024.04.0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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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50분쯤 부산 동구 영주고가도로 부산역 방면 100m 지점에서 교각 상판 이음새 부분에 7센티미터가량 단차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양방향 1개 차로를 통제했으며 부산시가 3시간 만에 긴급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는 "영주고가다리가 2022년 12월 안전진단 B등급을 받았다"고 밝히고, 고가도로 아래 지하차도 공사 등으로 지반이 내려앉았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경찰은 양방향 1개 차로를 통제했으며 부산시가 3시간 만에 긴급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는 "영주고가다리가 2022년 12월 안전진단 B등급을 받았다"고 밝히고, 고가도로 아래 지하차도 공사 등으로 지반이 내려앉았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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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고가도로 상판 7cm 단차…원인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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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4 21:59:21
- 수정2024-04-04 22:02:14
오늘 낮 12시 50분쯤 부산 동구 영주고가도로 부산역 방면 100m 지점에서 교각 상판 이음새 부분에 7센티미터가량 단차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양방향 1개 차로를 통제했으며 부산시가 3시간 만에 긴급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는 "영주고가다리가 2022년 12월 안전진단 B등급을 받았다"고 밝히고, 고가도로 아래 지하차도 공사 등으로 지반이 내려앉았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경찰은 양방향 1개 차로를 통제했으며 부산시가 3시간 만에 긴급 조치를 완료했습니다.
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는 "영주고가다리가 2022년 12월 안전진단 B등급을 받았다"고 밝히고, 고가도로 아래 지하차도 공사 등으로 지반이 내려앉았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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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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