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비로 부산 화재 발생 12.5% 감소

입력 2024.04.05 (07:54) 수정 2024.04.05 (08: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소방재난본부는 올해 1분기 부산에서 547건의 화재가 발생해 지난해보다 12.5% 줄었고,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각각 31%, 7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주거시설 화재가 2백 건으로 가장 많았고, 공터 등 기타 107건, 음식점 75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올해 1분기 잦은 비로 강수일자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 화재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잦은 비로 부산 화재 발생 12.5% 감소
    • 입력 2024-04-05 07:54:45
    • 수정2024-04-05 08:19:35
    뉴스광장(부산)
부산시소방재난본부는 올해 1분기 부산에서 547건의 화재가 발생해 지난해보다 12.5% 줄었고,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각각 31%, 7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주거시설 화재가 2백 건으로 가장 많았고, 공터 등 기타 107건, 음식점 75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올해 1분기 잦은 비로 강수일자가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 화재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