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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 두 달 연속 하락

입력 2024.04.05 (08:02) 수정 2024.04.0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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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하면서, 이달 분양 전망도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주택사업자 설문 조사 결과, 경남의 4월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는 76.5로 지난달보다 11p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남의 아파트 분양 전망지수는 지난 2월 기준선인 100대를 회복했다가 지난달 87.5, 이달 76.5로 연속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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