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뉴스광장(광주)

‘불법전화방 의혹’ 정준호 후보 측 2명 구속영장 기각

입력 2024.04.05 (08:16) 수정 2024.04.05 (08:51)

광주·전남 사전투표소 394곳…오늘부터 사전투표

특별경보 기간인데…광주 경찰 비위 잇따라

검찰이 광주 북구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후보 측의 불법전화방 운영 의혹과 관련해 선거캠프 관계자들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광주지법 김희석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어제(4일) 정 후보 측 선거캠프 관계자 2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고, 이들이 범행을 부인하고 있지만 증거가 모두 확보됐고 도주 우려가 없어 보인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