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윤재옥 “모든 투표 수개표로 부정선거 우려 차단…투표장에 나와달라”
입력 2024.04.05 (11:09)
수정 2024.04.0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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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5일) “혹시 부정선거를 우려해 사전 투표를 꺼리는 분이 있다면 이제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며 “꼭 투표해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5일)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현장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이번 선거부터는 우리 당이 주도해서 사전투표를 포함한 모든 투표를 수개표를 실시하도록 해 부정선거의 우려를 차단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특히 2030 청년층을 향해 “정치가 청년을 대변하지 않는다고 외면하지 말고 투표장에 나와달라”며 “청년 여러분의 한 표가 모여 청년이 원하는 정치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청년 여러분이 하는 일이 대한민국의 내일이 된다”며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야당에 의해서 파괴된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회복하는데 견인차가 되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편법 대출’ 논란, 공영운 후보의 ‘아빠 찬스’ 논란 등이 공정 이슈에 특히 민감한 2030 세대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사전투표 때부터 범죄와 비리척결의 물결을 일으켜주시길 호소드린다”며 “파렴치범들이 정치범인냥 큰소리치는 저질총선을 보면서 미래세대가 무엇을 배울건지 걱정된다면 꼭 투표해 주시기 바란다”고 거듭 말했습니다.
또, ‘이화여대 성상납’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민주당 김준혁 수원정 후보를 향해 “이런 사람이 헌법기관으로 불리는 국회의원이 된다면 의회 민주주의의 수치”라며 “경기도민 여러분이 심판해 주시고 불량 후보들을 퇴출해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원내대표는 오늘(5일)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현장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이번 선거부터는 우리 당이 주도해서 사전투표를 포함한 모든 투표를 수개표를 실시하도록 해 부정선거의 우려를 차단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특히 2030 청년층을 향해 “정치가 청년을 대변하지 않는다고 외면하지 말고 투표장에 나와달라”며 “청년 여러분의 한 표가 모여 청년이 원하는 정치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청년 여러분이 하는 일이 대한민국의 내일이 된다”며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야당에 의해서 파괴된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회복하는데 견인차가 되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편법 대출’ 논란, 공영운 후보의 ‘아빠 찬스’ 논란 등이 공정 이슈에 특히 민감한 2030 세대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사전투표 때부터 범죄와 비리척결의 물결을 일으켜주시길 호소드린다”며 “파렴치범들이 정치범인냥 큰소리치는 저질총선을 보면서 미래세대가 무엇을 배울건지 걱정된다면 꼭 투표해 주시기 바란다”고 거듭 말했습니다.
또, ‘이화여대 성상납’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민주당 김준혁 수원정 후보를 향해 “이런 사람이 헌법기관으로 불리는 국회의원이 된다면 의회 민주주의의 수치”라며 “경기도민 여러분이 심판해 주시고 불량 후보들을 퇴출해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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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윤재옥 “모든 투표 수개표로 부정선거 우려 차단…투표장에 나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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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5 11:09:54
- 수정2024-04-05 11:11:03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5일) “혹시 부정선거를 우려해 사전 투표를 꺼리는 분이 있다면 이제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며 “꼭 투표해 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5일)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현장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이번 선거부터는 우리 당이 주도해서 사전투표를 포함한 모든 투표를 수개표를 실시하도록 해 부정선거의 우려를 차단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특히 2030 청년층을 향해 “정치가 청년을 대변하지 않는다고 외면하지 말고 투표장에 나와달라”며 “청년 여러분의 한 표가 모여 청년이 원하는 정치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청년 여러분이 하는 일이 대한민국의 내일이 된다”며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야당에 의해서 파괴된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회복하는데 견인차가 되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편법 대출’ 논란, 공영운 후보의 ‘아빠 찬스’ 논란 등이 공정 이슈에 특히 민감한 2030 세대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사전투표 때부터 범죄와 비리척결의 물결을 일으켜주시길 호소드린다”며 “파렴치범들이 정치범인냥 큰소리치는 저질총선을 보면서 미래세대가 무엇을 배울건지 걱정된다면 꼭 투표해 주시기 바란다”고 거듭 말했습니다.
또, ‘이화여대 성상납’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민주당 김준혁 수원정 후보를 향해 “이런 사람이 헌법기관으로 불리는 국회의원이 된다면 의회 민주주의의 수치”라며 “경기도민 여러분이 심판해 주시고 불량 후보들을 퇴출해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 원내대표는 오늘(5일)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현장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이번 선거부터는 우리 당이 주도해서 사전투표를 포함한 모든 투표를 수개표를 실시하도록 해 부정선거의 우려를 차단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특히 2030 청년층을 향해 “정치가 청년을 대변하지 않는다고 외면하지 말고 투표장에 나와달라”며 “청년 여러분의 한 표가 모여 청년이 원하는 정치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청년 여러분이 하는 일이 대한민국의 내일이 된다”며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야당에 의해서 파괴된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회복하는데 견인차가 되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편법 대출’ 논란, 공영운 후보의 ‘아빠 찬스’ 논란 등이 공정 이슈에 특히 민감한 2030 세대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사전투표 때부터 범죄와 비리척결의 물결을 일으켜주시길 호소드린다”며 “파렴치범들이 정치범인냥 큰소리치는 저질총선을 보면서 미래세대가 무엇을 배울건지 걱정된다면 꼭 투표해 주시기 바란다”고 거듭 말했습니다.
또, ‘이화여대 성상납’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민주당 김준혁 수원정 후보를 향해 “이런 사람이 헌법기관으로 불리는 국회의원이 된다면 의회 민주주의의 수치”라며 “경기도민 여러분이 심판해 주시고 불량 후보들을 퇴출해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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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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