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전북 투표율 21.36%
입력 2024.04.05 (21:36)
수정 2024.04.0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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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이어집니다.
첫날인 오늘(5) 전북 투표율은 21.36%로, 전남 다음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진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전투표 첫날, 전북의 투표소에는 종일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유권자들은 저마다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국민의 대표를 바랐습니다.
[김회성/전주시 효자동 : "싸우지 말고 진짜 어려운 국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고…."]
[최옥희/전주시 효자동 : "지금 의료 (공백) 때문에 문제가 많은데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걸 해결해주시고…."]
여야 선대위원장도 일찌감치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북 홀대 재발을 막기 위해 10석 석권을 호소했고,
[한병도/더불어민주당 전북특자도당 상임선대위원장 : "20년 만에 10석 모두 민주당에 힘을 실어주신다면 첫째는 새만금 예산 삭감처럼 다시는 이런 우리 전북의 아픔이 없도록…."]
국민의힘은 중앙 정부와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여당 의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운천/국민의힘 호남 총괄선대위원장 : "이번 선거에서 심판도 중요하지만, 우리 전북 발전의 미래를 위해서 거기에 방점을 두고 지지를 해주셔야 중앙과 통로에 힘을 실어서…."]
진보당과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등도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늘(5) 하루 전국의 사전투표소에는 전북 유권자 32만여 명이 찾아 21.36%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전국에서는 전남 다음으로 높고, 지난 총선 첫날 사전투표율 17.21%와 비교했을 땐 4%포인트 넘게 더 올랐습니다.
사전투표는 주말인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는 곳과 관계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투표소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촬영기자:신재복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이어집니다.
첫날인 오늘(5) 전북 투표율은 21.36%로, 전남 다음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진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전투표 첫날, 전북의 투표소에는 종일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유권자들은 저마다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국민의 대표를 바랐습니다.
[김회성/전주시 효자동 : "싸우지 말고 진짜 어려운 국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고…."]
[최옥희/전주시 효자동 : "지금 의료 (공백) 때문에 문제가 많은데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걸 해결해주시고…."]
여야 선대위원장도 일찌감치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북 홀대 재발을 막기 위해 10석 석권을 호소했고,
[한병도/더불어민주당 전북특자도당 상임선대위원장 : "20년 만에 10석 모두 민주당에 힘을 실어주신다면 첫째는 새만금 예산 삭감처럼 다시는 이런 우리 전북의 아픔이 없도록…."]
국민의힘은 중앙 정부와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여당 의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운천/국민의힘 호남 총괄선대위원장 : "이번 선거에서 심판도 중요하지만, 우리 전북 발전의 미래를 위해서 거기에 방점을 두고 지지를 해주셔야 중앙과 통로에 힘을 실어서…."]
진보당과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등도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늘(5) 하루 전국의 사전투표소에는 전북 유권자 32만여 명이 찾아 21.36%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전국에서는 전남 다음으로 높고, 지난 총선 첫날 사전투표율 17.21%와 비교했을 땐 4%포인트 넘게 더 올랐습니다.
사전투표는 주말인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는 곳과 관계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투표소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촬영기자:신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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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4-05 22: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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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이어집니다.
첫날인 오늘(5) 전북 투표율은 21.36%로, 전남 다음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진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전투표 첫날, 전북의 투표소에는 종일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유권자들은 저마다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국민의 대표를 바랐습니다.
[김회성/전주시 효자동 : "싸우지 말고 진짜 어려운 국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고…."]
[최옥희/전주시 효자동 : "지금 의료 (공백) 때문에 문제가 많은데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걸 해결해주시고…."]
여야 선대위원장도 일찌감치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북 홀대 재발을 막기 위해 10석 석권을 호소했고,
[한병도/더불어민주당 전북특자도당 상임선대위원장 : "20년 만에 10석 모두 민주당에 힘을 실어주신다면 첫째는 새만금 예산 삭감처럼 다시는 이런 우리 전북의 아픔이 없도록…."]
국민의힘은 중앙 정부와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여당 의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운천/국민의힘 호남 총괄선대위원장 : "이번 선거에서 심판도 중요하지만, 우리 전북 발전의 미래를 위해서 거기에 방점을 두고 지지를 해주셔야 중앙과 통로에 힘을 실어서…."]
진보당과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등도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늘(5) 하루 전국의 사전투표소에는 전북 유권자 32만여 명이 찾아 21.36%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전국에서는 전남 다음으로 높고, 지난 총선 첫날 사전투표율 17.21%와 비교했을 땐 4%포인트 넘게 더 올랐습니다.
사전투표는 주말인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는 곳과 관계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투표소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촬영기자:신재복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이어집니다.
첫날인 오늘(5) 전북 투표율은 21.36%로, 전남 다음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진유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전투표 첫날, 전북의 투표소에는 종일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유권자들은 저마다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국민의 대표를 바랐습니다.
[김회성/전주시 효자동 : "싸우지 말고 진짜 어려운 국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고…."]
[최옥희/전주시 효자동 : "지금 의료 (공백) 때문에 문제가 많은데 정말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걸 해결해주시고…."]
여야 선대위원장도 일찌감치 투표소를 찾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전북 홀대 재발을 막기 위해 10석 석권을 호소했고,
[한병도/더불어민주당 전북특자도당 상임선대위원장 : "20년 만에 10석 모두 민주당에 힘을 실어주신다면 첫째는 새만금 예산 삭감처럼 다시는 이런 우리 전북의 아픔이 없도록…."]
국민의힘은 중앙 정부와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여당 의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운천/국민의힘 호남 총괄선대위원장 : "이번 선거에서 심판도 중요하지만, 우리 전북 발전의 미래를 위해서 거기에 방점을 두고 지지를 해주셔야 중앙과 통로에 힘을 실어서…."]
진보당과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등도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오늘(5) 하루 전국의 사전투표소에는 전북 유권자 32만여 명이 찾아 21.36%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전국에서는 전남 다음으로 높고, 지난 총선 첫날 사전투표율 17.21%와 비교했을 땐 4%포인트 넘게 더 올랐습니다.
사전투표는 주말인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사는 곳과 관계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투표소에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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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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