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의대 교수들 사직서 제출
입력 2024.04.05 (21:47)
수정 2024.04.0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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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의대 교수들이 대구권 의대 교수회 가운데 처음으로 학교 측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계명대 의대 교수 비대위는 학생과 전공의가 떠난 빈자리에 교수가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3일부터 토요일 진료를 전면 중단하고 주 52시간 근무, 24시간 근무 후 휴식 등 진료 축소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사직서 제출 인원은 밝히지 않은 가운데 앞서 전체 교수 253명 중 60%정도가 사직의사를 밝혔습니다.
계명대 의대 교수 비대위는 학생과 전공의가 떠난 빈자리에 교수가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3일부터 토요일 진료를 전면 중단하고 주 52시간 근무, 24시간 근무 후 휴식 등 진료 축소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사직서 제출 인원은 밝히지 않은 가운데 앞서 전체 교수 253명 중 60%정도가 사직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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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대 의대 교수들 사직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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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5 21:47:34
- 수정2024-04-05 22:07:23

계명대 의대 교수들이 대구권 의대 교수회 가운데 처음으로 학교 측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계명대 의대 교수 비대위는 학생과 전공의가 떠난 빈자리에 교수가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3일부터 토요일 진료를 전면 중단하고 주 52시간 근무, 24시간 근무 후 휴식 등 진료 축소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사직서 제출 인원은 밝히지 않은 가운데 앞서 전체 교수 253명 중 60%정도가 사직의사를 밝혔습니다.
계명대 의대 교수 비대위는 학생과 전공의가 떠난 빈자리에 교수가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13일부터 토요일 진료를 전면 중단하고 주 52시간 근무, 24시간 근무 후 휴식 등 진료 축소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사직서 제출 인원은 밝히지 않은 가운데 앞서 전체 교수 253명 중 60%정도가 사직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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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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