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티켓 따러 출격

입력 2024.04.05 (22:04) 수정 2024.04.05 (22: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10회 연속 본선 진출이 걸린 23세 이하 아시안컵 대회 출전을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팀 합류가 어렵게 된 셀틱 양현준 대신 긴급 발탁된 인천 홍시후가 가장 먼저 소집 장소에 등장하고, 아시안컵에 출격할 올림픽 대표 선수들이 속속 모습을 보입니다.

팬들도 응원 나왔네요.

황선홍 감독과 함께 파이팅 외치는 모습에서 자신감이 뿜뿜~~~ 든든하죠?

일본, 중국, 아랍에미리트와 함께 B조에 속해 있는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올림픽 본선 직행 티켓을 따오겠단 각오를 보였습니다.

두바이로 출국한 대표팀은 닷새 동안 적응 훈련을 한 뒤 오는 10일 대회가 열리는 카타르 도하로 이동합니다.

[황선홍/올림픽대표팀 감독 : "이제 결전지로 갑니다. 모든 구성원이 10회 연속 올림픽 출전권을 따서 돌아올 수 있도록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황선홍호,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티켓 따러 출격
    • 입력 2024-04-05 22:04:29
    • 수정2024-04-05 22:30:34
    뉴스 9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10회 연속 본선 진출이 걸린 23세 이하 아시안컵 대회 출전을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팀 합류가 어렵게 된 셀틱 양현준 대신 긴급 발탁된 인천 홍시후가 가장 먼저 소집 장소에 등장하고, 아시안컵에 출격할 올림픽 대표 선수들이 속속 모습을 보입니다.

팬들도 응원 나왔네요.

황선홍 감독과 함께 파이팅 외치는 모습에서 자신감이 뿜뿜~~~ 든든하죠?

일본, 중국, 아랍에미리트와 함께 B조에 속해 있는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올림픽 본선 직행 티켓을 따오겠단 각오를 보였습니다.

두바이로 출국한 대표팀은 닷새 동안 적응 훈련을 한 뒤 오는 10일 대회가 열리는 카타르 도하로 이동합니다.

[황선홍/올림픽대표팀 감독 : "이제 결전지로 갑니다. 모든 구성원이 10회 연속 올림픽 출전권을 따서 돌아올 수 있도록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