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녜스 행운의 이단옆차기 골…리버풀 단독 선두 복귀

입력 2024.04.05 (22:08) 수정 2024.04.0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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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누녜스의 행운의 이단 옆차기 골로 최하위 셰필드를 꺾고 하루 만에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전반 17분, 셰필드 골키퍼의 골킥이 누녜스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강한 전방압박에 이어 마치 이단 옆차기를 하듯 몸을 날렸는데, 행운의 선제골로 이어지네요.

후반전 셰필드도 하머의 헤더가 상대 수비 맞고 들어가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리버풀에 다시 한번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셰필드 수비가 공을 걷어낸다는 게 리버풀 선수 맞고 맥칼리스터의 강력한 중거리 역전 골로 연결됩니다.

학포의 쐐기 골까지 더한 리버풀, 꼴찌 셰필드를 꺾고 단독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7골 난타전이 펼쳐진 첼시와 맨유의 맞대결에선 후반 추가시간에만 연속골을 몰아친 파머의 원맨쇼로 첼시가 맨유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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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녜스 행운의 이단옆차기 골…리버풀 단독 선두 복귀
    • 입력 2024-04-05 22:08:11
    • 수정2024-04-05 22: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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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누녜스의 행운의 이단 옆차기 골로 최하위 셰필드를 꺾고 하루 만에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전반 17분, 셰필드 골키퍼의 골킥이 누녜스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강한 전방압박에 이어 마치 이단 옆차기를 하듯 몸을 날렸는데, 행운의 선제골로 이어지네요.

후반전 셰필드도 하머의 헤더가 상대 수비 맞고 들어가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리버풀에 다시 한번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셰필드 수비가 공을 걷어낸다는 게 리버풀 선수 맞고 맥칼리스터의 강력한 중거리 역전 골로 연결됩니다.

학포의 쐐기 골까지 더한 리버풀, 꼴찌 셰필드를 꺾고 단독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7골 난타전이 펼쳐진 첼시와 맨유의 맞대결에선 후반 추가시간에만 연속골을 몰아친 파머의 원맨쇼로 첼시가 맨유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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