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단체 “‘국군 폄훼’ 김준혁 후보 규탄”

입력 2024.04.06 (21:15) 수정 2024.04.0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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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과 해병대 예비역 단체 등은 오늘(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부근에서 집회를 열고 "국군을 저질 망언으로 폄훼한 김준혁 후보를 우리 예비역들은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김준혁 후보가 지난해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다부동 전투는 사실상 패전', '육사는 나라를 팔아먹어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성장하지 않았나' 등의 저질 망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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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비역 단체 “‘국군 폄훼’ 김준혁 후보 규탄”
    • 입력 2024-04-06 21:15:27
    • 수정2024-04-06 21: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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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과 해병대 예비역 단체 등은 오늘(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부근에서 집회를 열고 "국군을 저질 망언으로 폄훼한 김준혁 후보를 우리 예비역들은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김준혁 후보가 지난해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다부동 전투는 사실상 패전', '육사는 나라를 팔아먹어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성장하지 않았나' 등의 저질 망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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