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총선 사전투표율 38.46%…‘전국 두 번째 높아’

입력 2024.04.06 (21:44) 수정 2024.04.06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이틀 동안 이뤄진 가운데, 전북에서는 유권자 58만여 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 38.46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순창군이 48.3퍼센트로 가장 높고, 군산시가 33.48퍼센트로 참여율이 가장 낮습니다.

전북 지역 최종 사전 투표율은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고, 지난 21대 총선 사전 투표율 34.75퍼센트와 비교해 3.71퍼센트포인트 더 올랐습니다.

총선 전 마지막 주말인 오늘 각 정당 후보들은 일찌감치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를 독려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총선 사전투표율 38.46%…‘전국 두 번째 높아’
    • 입력 2024-04-06 21:43:59
    • 수정2024-04-06 21:57:08
    뉴스9(전주)
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이틀 동안 이뤄진 가운데, 전북에서는 유권자 58만여 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 38.46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순창군이 48.3퍼센트로 가장 높고, 군산시가 33.48퍼센트로 참여율이 가장 낮습니다.

전북 지역 최종 사전 투표율은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고, 지난 21대 총선 사전 투표율 34.75퍼센트와 비교해 3.71퍼센트포인트 더 올랐습니다.

총선 전 마지막 주말인 오늘 각 정당 후보들은 일찌감치 사전투표를 마치고 투표를 독려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