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제2 도시 하르키우 공습…주민 8명 사망

입력 2024.04.07 (07:08) 수정 2024.04.0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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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하르키우가 현지 시각 6일 두 차례 러시아의 공습을 받아 주민 8명이 숨지고 최소 10명이 다쳤습니다.

하르키우 시장은 공습으로 고층아파트 9동과 유치원 2곳, 학교 2곳 등 다수의 건물과 자동차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최근 몇 주 동안 우크라이나의 문화, 교육, 산업 중심지인 하르키우에 대한 공격 강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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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7 07:08:02
    • 수정2024-04-07 07: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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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하르키우가 현지 시각 6일 두 차례 러시아의 공습을 받아 주민 8명이 숨지고 최소 10명이 다쳤습니다.

하르키우 시장은 공습으로 고층아파트 9동과 유치원 2곳, 학교 2곳 등 다수의 건물과 자동차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최근 몇 주 동안 우크라이나의 문화, 교육, 산업 중심지인 하르키우에 대한 공격 강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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