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날씨] 따뜻한 휴일…수도권·충청 등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4.04.07 (12:11) 수정 2024.04.0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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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는 옷차림을 가볍게 하셔도 좋겠습니다.

서울 24도, 담양 25도, 김천 26도까지 올라 다소 덥게 느껴지기도 하겠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니까요.

겉옷은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거리마다 봄꽃잔치가 펼쳐지면서 나들이 계획 세운 분들도 계실텐데요.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로 서울과 경기 남부, 인천, 충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되고 경기 북부와 대전, 전북, 부산과 울산도 밤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의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건조해지고 있는데요.

중부지방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서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4도, 강릉 25도, 광주 24도, 대구 25도로 어제보다 2~5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완연한 봄 날씨는 계속되겠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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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시 날씨] 따뜻한 휴일…수도권·충청 등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24-04-07 12:11:41
    • 수정2024-04-07 12: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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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는 옷차림을 가볍게 하셔도 좋겠습니다.

서울 24도, 담양 25도, 김천 26도까지 올라 다소 덥게 느껴지기도 하겠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니까요.

겉옷은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거리마다 봄꽃잔치가 펼쳐지면서 나들이 계획 세운 분들도 계실텐데요.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로 서울과 경기 남부, 인천, 충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되고 경기 북부와 대전, 전북, 부산과 울산도 밤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의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건조해지고 있는데요.

중부지방은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서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4도, 강릉 25도, 광주 24도, 대구 25도로 어제보다 2~5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2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완연한 봄 날씨는 계속되겠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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