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중단 숙려제’로 86% 학업 지속
입력 2024.04.07 (21:56)
수정 2024.04.0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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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이 중ㆍ고등학교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학업중단 숙려제'가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숙려제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게 상담과 진로 체험 등의 기회를 주고 최대 7주간 출석을 인정해 충동적인 자퇴를 막는 것으로, 지난해의 경우 숙려 대상 399명 가운데 86%가 학업을 지속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올해 공모를 통해 학업중단 숙려제 외부 위탁기관 5곳을 선정했습니다.
숙려제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게 상담과 진로 체험 등의 기회를 주고 최대 7주간 출석을 인정해 충동적인 자퇴를 막는 것으로, 지난해의 경우 숙려 대상 399명 가운데 86%가 학업을 지속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올해 공모를 통해 학업중단 숙려제 외부 위탁기관 5곳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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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업중단 숙려제’로 86% 학업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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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7 21:56:31
- 수정2024-04-07 22:20:43
대구시교육청이 중ㆍ고등학교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학업중단 숙려제'가 상당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숙려제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게 상담과 진로 체험 등의 기회를 주고 최대 7주간 출석을 인정해 충동적인 자퇴를 막는 것으로, 지난해의 경우 숙려 대상 399명 가운데 86%가 학업을 지속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올해 공모를 통해 학업중단 숙려제 외부 위탁기관 5곳을 선정했습니다.
숙려제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게 상담과 진로 체험 등의 기회를 주고 최대 7주간 출석을 인정해 충동적인 자퇴를 막는 것으로, 지난해의 경우 숙려 대상 399명 가운데 86%가 학업을 지속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올해 공모를 통해 학업중단 숙려제 외부 위탁기관 5곳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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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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