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북 김정은과 정상회담 위해 ‘고위급 접근’”

입력 2024.04.08 (06:12) 수정 2024.04.0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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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 정부가 북한에 '고위급 접근'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방문을 앞둔 기시다 총리는 미 현지 시각 7일 보도된 CNN 인터뷰에서 북일 정상회담 추진의 목적은 '미해결 문제들'을 해결하고 양국의 안정적 관계를 촉진하기 위함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해결 문제'는 일본인 납북자 문제, 북한의 불법적인 핵·미사일 개발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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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시다 “북 김정은과 정상회담 위해 ‘고위급 접근’”
    • 입력 2024-04-08 06:12:19
    • 수정2024-04-08 06: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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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일본 정부가 북한에 '고위급 접근'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방문을 앞둔 기시다 총리는 미 현지 시각 7일 보도된 CNN 인터뷰에서 북일 정상회담 추진의 목적은 '미해결 문제들'을 해결하고 양국의 안정적 관계를 촉진하기 위함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해결 문제'는 일본인 납북자 문제, 북한의 불법적인 핵·미사일 개발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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