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문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 훔쳐 달아난 20대 구속

입력 2024.04.08 (10:42) 수정 2024.04.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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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금은방 출입문을 깨고 들어가 수백만 원어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던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특수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새벽 3시 반쯤 경기 양주시 백석읍에 있는 금은방 출입문을 둔기로 부수고 들어가 3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훔친 귀금속을 회수하고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공범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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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8 10:42:22
    • 수정2024-04-08 10:42:51
    사회
새벽에 금은방 출입문을 깨고 들어가 수백만 원어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던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특수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새벽 3시 반쯤 경기 양주시 백석읍에 있는 금은방 출입문을 둔기로 부수고 들어가 3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훔친 귀금속을 회수하고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공범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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