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플라스틱 고리에 낀 상어…해양 쓰레기의 위협

입력 2024.04.08 (12:28) 수정 2024.04.0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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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가 해양 생물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고 전해드렸는데요.

플라스틱 고리가 몸에 끼어 고통받는 상어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호주의 한 스쿠버 다이빙 센터는 지난달 말 뉴사우스웨일스주 해안에서 이 상어를 발견했습니다.

센터 측은 그대로 두면 상어가 오래 살지 못할 것 같았지만 고리가 너무 두꺼워 제거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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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플라스틱 고리에 낀 상어…해양 쓰레기의 위협
    • 입력 2024-04-08 12:28:18
    • 수정2024-04-08 12:33:23
    뉴스 12
바다에 버려지는 쓰레기가 해양 생물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고 전해드렸는데요.

플라스틱 고리가 몸에 끼어 고통받는 상어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호주의 한 스쿠버 다이빙 센터는 지난달 말 뉴사우스웨일스주 해안에서 이 상어를 발견했습니다.

센터 측은 그대로 두면 상어가 오래 살지 못할 것 같았지만 고리가 너무 두꺼워 제거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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