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입찰 비리’ 의혹 심사위원 구속영장 심사

입력 2024.04.08 (14:10) 수정 2024.04.0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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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발주한 공사 감리 입찰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심사위원들이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를 받는 심사위원 4명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2020년과 2022년 입찰 심사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주는 대가로 2천만 원에서 5천만 원까지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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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입찰 비리’ 의혹 심사위원 구속영장 심사
    • 입력 2024-04-08 14:10:08
    • 수정2024-04-08 14: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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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발주한 공사 감리 입찰 과정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심사위원들이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를 받는 심사위원 4명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2020년과 2022년 입찰 심사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주는 대가로 2천만 원에서 5천만 원까지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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