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 검정봉지 씌운 30대 경찰 조사
입력 2024.04.08 (21:50)
수정 2024.04.0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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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부경찰서는 일본영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과 강제징용 노동자상에 검정 봉지를 씌운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일 오후 5시 30분쯤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과 노동자상에 '철거'라는 글자가 적힌 검은 봉지를 씌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에 대해 '재물손괴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일 오후 5시 30분쯤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과 노동자상에 '철거'라는 글자가 적힌 검은 봉지를 씌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에 대해 '재물손괴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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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의 소녀상 검정봉지 씌운 30대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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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8 21:50:09
- 수정2024-04-09 11:10:30
부산 동부경찰서는 일본영사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과 강제징용 노동자상에 검정 봉지를 씌운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일 오후 5시 30분쯤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과 노동자상에 '철거'라는 글자가 적힌 검은 봉지를 씌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에 대해 '재물손괴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일 오후 5시 30분쯤 부산 동구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과 노동자상에 '철거'라는 글자가 적힌 검은 봉지를 씌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에 대해 '재물손괴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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