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고가교 추가 침하 위험 없어…보강 마무리
입력 2024.04.08 (21:51)
수정 2024.04.0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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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고가교 침하와 관련해 민관 합동 점검단이 현장 점검을 벌인 결과, 추가 위험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와 해양수산부, 민간 토목구조기술 등이 지난 4일 침하가 발생한 영주고가교를 점검한 결과, "북항 재개발사업 지하차도 공사를 위해 교대부 지지 말뚝을 절단하는 과정에서 하중이 수평 보강재 쪽으로 옮겨져 고가교 위에 5cm가량 침하가 일어났으며 향후 잔류 침하나 붕괴 위험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와 해양수산부, 민간 토목구조기술 등이 지난 4일 침하가 발생한 영주고가교를 점검한 결과, "북항 재개발사업 지하차도 공사를 위해 교대부 지지 말뚝을 절단하는 과정에서 하중이 수평 보강재 쪽으로 옮겨져 고가교 위에 5cm가량 침하가 일어났으며 향후 잔류 침하나 붕괴 위험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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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고가교 추가 침하 위험 없어…보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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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8 21:51:23
- 수정2024-04-08 22:02:25
영주고가교 침하와 관련해 민관 합동 점검단이 현장 점검을 벌인 결과, 추가 위험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와 해양수산부, 민간 토목구조기술 등이 지난 4일 침하가 발생한 영주고가교를 점검한 결과, "북항 재개발사업 지하차도 공사를 위해 교대부 지지 말뚝을 절단하는 과정에서 하중이 수평 보강재 쪽으로 옮겨져 고가교 위에 5cm가량 침하가 일어났으며 향후 잔류 침하나 붕괴 위험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와 해양수산부, 민간 토목구조기술 등이 지난 4일 침하가 발생한 영주고가교를 점검한 결과, "북항 재개발사업 지하차도 공사를 위해 교대부 지지 말뚝을 절단하는 과정에서 하중이 수평 보강재 쪽으로 옮겨져 고가교 위에 5cm가량 침하가 일어났으며 향후 잔류 침하나 붕괴 위험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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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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