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중 또 명중! 외곽 터진 KCC 4강 PO진출

입력 2024.04.08 (22:11) 수정 2024.04.0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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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가 쐈다 하면 들어가는 백발백중 양궁 농구를 앞세워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오늘 KCC가 2쿼터에만 넣은 점수, 무려 40점이었습니다.

KCC, 경기 초반에는 속공을 앞세웠는데요.

최준용의 블락에 이은 송교창의 속공 마무리! 포효하는 송교창!

여기에 이어지는 존슨의 덩크슛은 홈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는데요.

그러나 KCC의 농구는 이제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쐈다 하면 들어가는 존슨의 3점 슛에 정창영도 3점도 그대로 적중하고, 이번에는 최준용까지...

와... 도대체 KCC에는 슈터가 몇 명인 거죠?

KCC는 2쿼터에만 8개의 3점 슛을 꽂아 넣으며 플레이오프 역대 한 쿼터 최다인 40점을 퍼부었습니다.

2쿼터에만 이미 27점을 벌린 KCC, 3시즌 만에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에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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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8 22:11:46
    • 수정2024-04-08 22: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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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가 쐈다 하면 들어가는 백발백중 양궁 농구를 앞세워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오늘 KCC가 2쿼터에만 넣은 점수, 무려 40점이었습니다.

KCC, 경기 초반에는 속공을 앞세웠는데요.

최준용의 블락에 이은 송교창의 속공 마무리! 포효하는 송교창!

여기에 이어지는 존슨의 덩크슛은 홈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는데요.

그러나 KCC의 농구는 이제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쐈다 하면 들어가는 존슨의 3점 슛에 정창영도 3점도 그대로 적중하고, 이번에는 최준용까지...

와... 도대체 KCC에는 슈터가 몇 명인 거죠?

KCC는 2쿼터에만 8개의 3점 슛을 꽂아 넣으며 플레이오프 역대 한 쿼터 최다인 40점을 퍼부었습니다.

2쿼터에만 이미 27점을 벌린 KCC, 3시즌 만에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에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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