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D-2 외

입력 2024.04.08 (22:56) 수정 2024.04.0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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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D-2

총선까지 이틀 남았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은 수도권 격전지를 찾아 범야권 2백 석이 되면 이재명·조국 대표가 셀프 사면할 거라며 이를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서울과 인천을 돌며 여당의 '눈물 쇼'에 속지 말라며 표심을 붙잡았습니다.

“유예는 없다”

대통령실이 의대 증원을 1년 유예하자는 제안에 대해 검토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계가 통일된 의견을 제시하면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 기자회견으로 한 목소리를 내겠다던 의료계는 내부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포의 이륙

또 보잉사의 여객기였습니다.

이번에는 3천 미터 상공에서 기체가 종잇장처럼 찢어졌습니다.

이륙 도중 엔진 덮개가 떨어져 나가 30분 만에 돌아와야 했습니다.

지난번에는 비행기 동체 일부가 뜯겨져 나갔는데요.

대형 항공사의 잇단 사고에 승객들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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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8 22:56:21
    • 수정2024-04-08 23:01:10
    뉴스라인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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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까지 이틀 남았습니다.

여야 지도부는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은 수도권 격전지를 찾아 범야권 2백 석이 되면 이재명·조국 대표가 셀프 사면할 거라며 이를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서울과 인천을 돌며 여당의 '눈물 쇼'에 속지 말라며 표심을 붙잡았습니다.

“유예는 없다”

대통령실이 의대 증원을 1년 유예하자는 제안에 대해 검토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면서 의료계가 통일된 의견을 제시하면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 기자회견으로 한 목소리를 내겠다던 의료계는 내부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포의 이륙

또 보잉사의 여객기였습니다.

이번에는 3천 미터 상공에서 기체가 종잇장처럼 찢어졌습니다.

이륙 도중 엔진 덮개가 떨어져 나가 30분 만에 돌아와야 했습니다.

지난번에는 비행기 동체 일부가 뜯겨져 나갔는데요.

대형 항공사의 잇단 사고에 승객들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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