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범죄도시4’ 마동석·박지환, 나란히 ‘지각 결혼식’

["또 또 사람 못살게 굴려고 또. (따라와.)"]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의 주역들이 잇달아 '지각 결혼식'을 올립니다.

배우 마동석 씨와 '박지환'씨가 그 주인공인데요.

먼저 마동석 씨는 그동안 미뤄온 아내 '예정화' 씨와의 결혼식을 다음 달 올리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6년 마동석 씨와 방송인 예정화 씨의 열애 소식은 17살의 나이 차이 등으로 당시 큰 화제였는데요.

이후 두 사람은 2021년 혼인신고를 마친 정식 부부가 되었고요, 올 봄, 3년 만에 화촉을 밝히게 됐습니다.

또, 극 중 '장이수'란 캐릭터로 사랑받는 배우 박지환 씨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올리지 못했던 결혼식을 이번 달 서울 모처에서 치른다고 밝히면서,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 4'와 배우들의 '겹경사'에 누리꾼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