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채취 나선 80대 여성 실종…이틀째 수색중

입력 2024.04.09 (08:07) 수정 2024.04.0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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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를 채취한다며 오름에 오른 80대 여성이 실종돼 이틀째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 저녁 6시 4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남송이오름 인근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던 80대 여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경찰, 군과 함께 수색 인력을 투입해 해당 오름을 중심으로 사라진 여성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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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사리 채취 나선 80대 여성 실종…이틀째 수색중
    • 입력 2024-04-09 08:07:11
    • 수정2024-04-09 08:59:18
    뉴스광장(제주)
고사리를 채취한다며 오름에 오른 80대 여성이 실종돼 이틀째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 저녁 6시 4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남송이오름 인근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던 80대 여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경찰, 군과 함께 수색 인력을 투입해 해당 오름을 중심으로 사라진 여성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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