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어구 걸려 상태 악화된 새끼 남방큰돌고래 긴급 구조 시작
입력 2024.04.09 (08:09)
수정 2024.04.0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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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그물에 걸린 채 제주 앞바다에서 힘겹게 유영하는 모습이 포착된 새끼 남방큰돌고래 '종달이'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긴급 구조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제주 돌고래 긴급 구조단'과 한화 아쿠아플라넷 해양생물연구센터 소속 수의사 등이 어제(8일)부터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종달이 구조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단은 전문가와 논의 끝에 특수 제작한 뜰채로 종달이를 바다에서 건져내는 포획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제주 돌고래 긴급 구조단'과 한화 아쿠아플라넷 해양생물연구센터 소속 수의사 등이 어제(8일)부터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종달이 구조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단은 전문가와 논의 끝에 특수 제작한 뜰채로 종달이를 바다에서 건져내는 포획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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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어구 걸려 상태 악화된 새끼 남방큰돌고래 긴급 구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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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9 08:09:20
- 수정2024-04-09 08:17:13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plaza/2024/04/09/70_7934932.jpg)
폐그물에 걸린 채 제주 앞바다에서 힘겹게 유영하는 모습이 포착된 새끼 남방큰돌고래 '종달이'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긴급 구조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제주 돌고래 긴급 구조단'과 한화 아쿠아플라넷 해양생물연구센터 소속 수의사 등이 어제(8일)부터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종달이 구조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단은 전문가와 논의 끝에 특수 제작한 뜰채로 종달이를 바다에서 건져내는 포획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제주 돌고래 긴급 구조단'과 한화 아쿠아플라넷 해양생물연구센터 소속 수의사 등이 어제(8일)부터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종달이 구조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단은 전문가와 논의 끝에 특수 제작한 뜰채로 종달이를 바다에서 건져내는 포획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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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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