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선거 관리에 실수나 오점 있으면 안 돼”

한덕수 국무총리는 선거 관리에 있어서 한 치의 실수나 오점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서울 종로구의 한 투표소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에게 완전무결한 선거관리를 지원한다는 자세와 각오로 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최근 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됨에 따라 보안 강화와 예방의 필요성도 커졌다며 현장 공무원들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