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학생 통학로 안전 확보 사업 확대
입력 2024.04.09 (21:53)
수정 2024.04.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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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이 지난해보다 46억 원 늘어난 63억 원을 부산시에 지원하는 등 학생 통학로 안전 확보 사업을 확대합니다.
또 교육 수요자·지역 사회·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사업에 2억 5천만 원을, 청동초 통학로 개선에는 2억 원을 따로 지원합니다.
특히 특별교부금 20억 원과 서구, 영도구, 사하구 등 7개 자치단체 대응 투자 20억 원을 투입해 통학로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2018년부터 5년간 부산 어린이 교통사고는 2천백여 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는 226건에 달했습니다.
또 교육 수요자·지역 사회·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사업에 2억 5천만 원을, 청동초 통학로 개선에는 2억 원을 따로 지원합니다.
특히 특별교부금 20억 원과 서구, 영도구, 사하구 등 7개 자치단체 대응 투자 20억 원을 투입해 통학로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2018년부터 5년간 부산 어린이 교통사고는 2천백여 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는 226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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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육청, 학생 통학로 안전 확보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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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9 21:53:05
- 수정2024-04-09 21:58:11
부산교육청이 지난해보다 46억 원 늘어난 63억 원을 부산시에 지원하는 등 학생 통학로 안전 확보 사업을 확대합니다.
또 교육 수요자·지역 사회·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사업에 2억 5천만 원을, 청동초 통학로 개선에는 2억 원을 따로 지원합니다.
특히 특별교부금 20억 원과 서구, 영도구, 사하구 등 7개 자치단체 대응 투자 20억 원을 투입해 통학로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2018년부터 5년간 부산 어린이 교통사고는 2천백여 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는 226건에 달했습니다.
또 교육 수요자·지역 사회·전문가 등이 함께하는 사업에 2억 5천만 원을, 청동초 통학로 개선에는 2억 원을 따로 지원합니다.
특히 특별교부금 20억 원과 서구, 영도구, 사하구 등 7개 자치단체 대응 투자 20억 원을 투입해 통학로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2018년부터 5년간 부산 어린이 교통사고는 2천백여 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는 226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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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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