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전공의 사직 사태 이후 경영난”
입력 2024.04.09 (21:56)
수정 2024.04.0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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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전공의 사직 사태가 발생한 이후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대병원은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하기 전과 비교해 하루 평균 25% 이상, 월 평균 80억 원 이상 수익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자체적으로 긴축 예산 운영에 돌입했지만, 상반기에 차입한 운영 자금이 오는 6월이면 소진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충북대병원은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하기 전과 비교해 하루 평균 25% 이상, 월 평균 80억 원 이상 수익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자체적으로 긴축 예산 운영에 돌입했지만, 상반기에 차입한 운영 자금이 오는 6월이면 소진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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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병원 “전공의 사직 사태 이후 경영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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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09 21:56:14
- 수정2024-04-09 22:12:50
충북대학교병원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전공의 사직 사태가 발생한 이후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대병원은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하기 전과 비교해 하루 평균 25% 이상, 월 평균 80억 원 이상 수익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자체적으로 긴축 예산 운영에 돌입했지만, 상반기에 차입한 운영 자금이 오는 6월이면 소진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충북대병원은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하기 전과 비교해 하루 평균 25% 이상, 월 평균 80억 원 이상 수익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자체적으로 긴축 예산 운영에 돌입했지만, 상반기에 차입한 운영 자금이 오는 6월이면 소진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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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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