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1인 세대’ 천만 돌파 외
입력 2024.04.10 (00:10)
수정 2024.04.1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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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드립니다.
‘1인 세대’ 천만 돌파
급속한 고령화와 비혼주의 확산으로 1인 세대가 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전국 1인 세대는 천 2만여 세대로, 지난달 처음으로 천만 세대를 돌파했습니다.
전체 세대로 보면, 다섯 세대 중 두 세대 꼴인데요.
연령별로는 60대가 가장 많았고 30대와 5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믿고 돈 맡기겠나”
충북의 한 지역 농협에서 직원이 고객 돈을 무단으로 인출한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인출액만 약 1억 원인데요.
농협은 감사를 진행한 뒤 경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지역 농협 관계자/음성변조 : "저희는 다행인게 거의 회수가, 회수되니까 변제가 다 끝나니까 근데 조합원들이 고객이 동요가 될까 봐 그게 걱정인데…."]
앞서 NH농협은행에서도 110억 원 규모의 대출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농협에서 금융사고가 잇따르면서 고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람 쓰러졌어요” 외침에…
경찰이 심폐소생술로 지하철과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지하철 승강장을 오가던 사람들이 한 곳으로 몰립니다.
한 50대 남성이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진 건데요.
시민의 다급한 외침에 근처에 있던 경찰이 달려갔고, 심폐소생술을 이어간 끝에 남성은 호흡을 되찾았습니다.
지난달 29일에도 한 경찰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한 여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1인 세대’ 천만 돌파
급속한 고령화와 비혼주의 확산으로 1인 세대가 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전국 1인 세대는 천 2만여 세대로, 지난달 처음으로 천만 세대를 돌파했습니다.
전체 세대로 보면, 다섯 세대 중 두 세대 꼴인데요.
연령별로는 60대가 가장 많았고 30대와 5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믿고 돈 맡기겠나”
충북의 한 지역 농협에서 직원이 고객 돈을 무단으로 인출한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인출액만 약 1억 원인데요.
농협은 감사를 진행한 뒤 경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지역 농협 관계자/음성변조 : "저희는 다행인게 거의 회수가, 회수되니까 변제가 다 끝나니까 근데 조합원들이 고객이 동요가 될까 봐 그게 걱정인데…."]
앞서 NH농협은행에서도 110억 원 규모의 대출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농협에서 금융사고가 잇따르면서 고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람 쓰러졌어요” 외침에…
경찰이 심폐소생술로 지하철과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지하철 승강장을 오가던 사람들이 한 곳으로 몰립니다.
한 50대 남성이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진 건데요.
시민의 다급한 외침에 근처에 있던 경찰이 달려갔고, 심폐소생술을 이어간 끝에 남성은 호흡을 되찾았습니다.
지난달 29일에도 한 경찰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한 여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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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4-10 00:19:23
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드립니다.
‘1인 세대’ 천만 돌파
급속한 고령화와 비혼주의 확산으로 1인 세대가 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전국 1인 세대는 천 2만여 세대로, 지난달 처음으로 천만 세대를 돌파했습니다.
전체 세대로 보면, 다섯 세대 중 두 세대 꼴인데요.
연령별로는 60대가 가장 많았고 30대와 5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믿고 돈 맡기겠나”
충북의 한 지역 농협에서 직원이 고객 돈을 무단으로 인출한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인출액만 약 1억 원인데요.
농협은 감사를 진행한 뒤 경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지역 농협 관계자/음성변조 : "저희는 다행인게 거의 회수가, 회수되니까 변제가 다 끝나니까 근데 조합원들이 고객이 동요가 될까 봐 그게 걱정인데…."]
앞서 NH농협은행에서도 110억 원 규모의 대출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농협에서 금융사고가 잇따르면서 고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람 쓰러졌어요” 외침에…
경찰이 심폐소생술로 지하철과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지하철 승강장을 오가던 사람들이 한 곳으로 몰립니다.
한 50대 남성이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진 건데요.
시민의 다급한 외침에 근처에 있던 경찰이 달려갔고, 심폐소생술을 이어간 끝에 남성은 호흡을 되찾았습니다.
지난달 29일에도 한 경찰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한 여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1인 세대’ 천만 돌파
급속한 고령화와 비혼주의 확산으로 1인 세대가 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전국 1인 세대는 천 2만여 세대로, 지난달 처음으로 천만 세대를 돌파했습니다.
전체 세대로 보면, 다섯 세대 중 두 세대 꼴인데요.
연령별로는 60대가 가장 많았고 30대와 5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믿고 돈 맡기겠나”
충북의 한 지역 농협에서 직원이 고객 돈을 무단으로 인출한 정황이 발견됐습니다.
지금까지 파악된 인출액만 약 1억 원인데요.
농협은 감사를 진행한 뒤 경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지역 농협 관계자/음성변조 : "저희는 다행인게 거의 회수가, 회수되니까 변제가 다 끝나니까 근데 조합원들이 고객이 동요가 될까 봐 그게 걱정인데…."]
앞서 NH농협은행에서도 110억 원 규모의 대출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농협에서 금융사고가 잇따르면서 고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사람 쓰러졌어요” 외침에…
경찰이 심폐소생술로 지하철과 식당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지하철 승강장을 오가던 사람들이 한 곳으로 몰립니다.
한 50대 남성이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진 건데요.
시민의 다급한 외침에 근처에 있던 경찰이 달려갔고, 심폐소생술을 이어간 끝에 남성은 호흡을 되찾았습니다.
지난달 29일에도 한 경찰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한 여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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