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Day “정권 심판” vs “정치 교체” 제주 유권자 향한 마지막 호소

입력 2024.04.10 (07:43) 수정 2024.04.1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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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2대 총선 투표가 진행되는 이 순간,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은 그 누구보다 긴장된 마음으로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을 텐데요.

치열했던 선거운동을 뒤로한 후보들의 목소리를 민소영, 고성호 기자가 담았습니다.

[리포트]

[문대림/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 "일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각오가 돼 있습니다. 제주도민 여러분께서 일을 시키셔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그런 선택이 될 것입니다. 꼭 도와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립니다."]

[고광철/제주시갑 국민의힘 후보 : "제주도의 정치 교체, 세대 교체 열망이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투표장으로 꼭 가셔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일할 수 있는 저,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에게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한규/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 "아직 도민 여러분들과 함께 더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면 더 큰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 김한규, 제주를 지키고 미래를 열겠습니다."]

[김승욱/제주시을 국민의힘 후보 : "여러분 곁에 서 있지 못한 국회의원들 많이 보아왔을 겁니다. 저는 여기 살면서 늘 여러분과 함께하고, 여러분과 웃고, 여러분 곁에서 항상 서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강순아/제주시을 녹색정의당 후보 : "노동과 그리고 녹색의 이야기를 저 강순아가 국회에서 펼치겠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는 그 이야기, 제가 기필코 여러분들의 삶을 바꿔내는 모습으로 지켜내겠습니다."]

[위성곤/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 후보 :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어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겠습니다. 그리고 서귀포를 더 살기 좋고 더 좋은 곳으로 서귀포를 더 크게 키워나가겠습니다."]

[고기철/서귀포시 국민의힘 후보 : "더욱 성장하고 발전시키고, 서귀포를 계속 살고 싶게 만들고, 돌아오게 만들고, 그리고 살아보고 싶은 그런 서귀포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취재기자:민소영/촬영기자:고성호/그래픽:서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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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D-Day “정권 심판” vs “정치 교체” 제주 유권자 향한 마지막 호소
    • 입력 2024-04-10 07:43:14
    • 수정2024-04-10 08:54:58
    뉴스광장(제주)
[앵커]

제22대 총선 투표가 진행되는 이 순간,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은 그 누구보다 긴장된 마음으로 유권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을 텐데요.

치열했던 선거운동을 뒤로한 후보들의 목소리를 민소영, 고성호 기자가 담았습니다.

[리포트]

[문대림/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 "일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각오가 돼 있습니다. 제주도민 여러분께서 일을 시키셔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그런 선택이 될 것입니다. 꼭 도와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립니다."]

[고광철/제주시갑 국민의힘 후보 : "제주도의 정치 교체, 세대 교체 열망이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투표장으로 꼭 가셔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일할 수 있는 저,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에게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한규/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 "아직 도민 여러분들과 함께 더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면 더 큰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저 김한규, 제주를 지키고 미래를 열겠습니다."]

[김승욱/제주시을 국민의힘 후보 : "여러분 곁에 서 있지 못한 국회의원들 많이 보아왔을 겁니다. 저는 여기 살면서 늘 여러분과 함께하고, 여러분과 웃고, 여러분 곁에서 항상 서 있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강순아/제주시을 녹색정의당 후보 : "노동과 그리고 녹색의 이야기를 저 강순아가 국회에서 펼치겠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는 그 이야기, 제가 기필코 여러분들의 삶을 바꿔내는 모습으로 지켜내겠습니다."]

[위성곤/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 후보 : "끝까지 최선을 다해 뛰어서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겠습니다. 그리고 서귀포를 더 살기 좋고 더 좋은 곳으로 서귀포를 더 크게 키워나가겠습니다."]

[고기철/서귀포시 국민의힘 후보 : "더욱 성장하고 발전시키고, 서귀포를 계속 살고 싶게 만들고, 돌아오게 만들고, 그리고 살아보고 싶은 그런 서귀포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취재기자:민소영/촬영기자:고성호/그래픽:서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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