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횡령’ 혐의 수협 직원 2명 입건

입력 2024.04.10 (07:46) 수정 2024.04.1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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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은 회삿돈을 가로챈 40대와 50대의 수협 직원 2명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 직원들은 2022년부터 지난해말까지 어촌계 지원 보조금이나 공공수도요금 등 천2백여 만원을 제때 지급하지 않고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수협은 감사를 벌여 이 직원 2명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수협 감사에서 이들은 빼돌린 자금을 주식과 코인 투자 등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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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무상 횡령’ 혐의 수협 직원 2명 입건
    • 입력 2024-04-10 07:46:39
    • 수정2024-04-10 08:54:58
    뉴스광장(제주)
제주경찰청은 회삿돈을 가로챈 40대와 50대의 수협 직원 2명을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 직원들은 2022년부터 지난해말까지 어촌계 지원 보조금이나 공공수도요금 등 천2백여 만원을 제때 지급하지 않고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수협은 감사를 벌여 이 직원 2명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수협 감사에서 이들은 빼돌린 자금을 주식과 코인 투자 등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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