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의대 이르면 15일부터 수업 재개…학생 복귀 미지수
입력 2024.04.10 (07:51)
수정 2024.04.1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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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의과대학들이 집단 유급 사태를 막기 위해 수업을 재개한 가운데, 울산대 의대도 이르면 15일부터 수업을 재개합니다.
울산대는 신입생 40명을 제외한 의대생 202명 중 190여 명이 동맹휴학에 참여해 지금까지 수차례 휴강을 연장해왔지만, 학기당 15주 이상 수업시수를 확보해야 해 이르면 15일부터 수업을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미 수업을 재개한 다른 학교들에서도 의대생들의 실제 수업 참여는 많지 않아 울산대 의대생들이 얼마나 학교로 돌아올지는 미지수입니다.
울산대는 신입생 40명을 제외한 의대생 202명 중 190여 명이 동맹휴학에 참여해 지금까지 수차례 휴강을 연장해왔지만, 학기당 15주 이상 수업시수를 확보해야 해 이르면 15일부터 수업을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미 수업을 재개한 다른 학교들에서도 의대생들의 실제 수업 참여는 많지 않아 울산대 의대생들이 얼마나 학교로 돌아올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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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 의대 이르면 15일부터 수업 재개…학생 복귀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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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0 07:51:42
- 수정2024-04-10 08:54:35

일부 의과대학들이 집단 유급 사태를 막기 위해 수업을 재개한 가운데, 울산대 의대도 이르면 15일부터 수업을 재개합니다.
울산대는 신입생 40명을 제외한 의대생 202명 중 190여 명이 동맹휴학에 참여해 지금까지 수차례 휴강을 연장해왔지만, 학기당 15주 이상 수업시수를 확보해야 해 이르면 15일부터 수업을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미 수업을 재개한 다른 학교들에서도 의대생들의 실제 수업 참여는 많지 않아 울산대 의대생들이 얼마나 학교로 돌아올지는 미지수입니다.
울산대는 신입생 40명을 제외한 의대생 202명 중 190여 명이 동맹휴학에 참여해 지금까지 수차례 휴강을 연장해왔지만, 학기당 15주 이상 수업시수를 확보해야 해 이르면 15일부터 수업을 시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미 수업을 재개한 다른 학교들에서도 의대생들의 실제 수업 참여는 많지 않아 울산대 의대생들이 얼마나 학교로 돌아올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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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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