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지난 5일 용산서 총선 사전투표

입력 2024.04.10 (10:40) 수정 2024.04.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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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5일 관저가 있는 서울 용산구에서 총선 사전투표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용산구 이태원1동 사전투표소에서 비공개로 투표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 사진이나 영상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 15일 윤 대통령의 네덜란드 순방에 동행한 이후 공개 일정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김 여사와 같은 날 경남 창원시에서 열린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식 참석에 앞서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모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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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여사, 지난 5일 용산서 총선 사전투표
    • 입력 2024-04-10 10:40:23
    • 수정2024-04-10 10:48:05
    정치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5일 관저가 있는 서울 용산구에서 총선 사전투표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 5일 용산구 이태원1동 사전투표소에서 비공개로 투표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 사진이나 영상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 15일 윤 대통령의 네덜란드 순방에 동행한 이후 공개 일정에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김 여사와 같은 날 경남 창원시에서 열린 부산항 신항 7부두 개장식 참석에 앞서 부산 강서구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참모들과 함께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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