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4.04.11 (06:59) 수정 2024.04.1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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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170석 이상 압승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됩니다. 민주당은 지역구 161석, 비례정당 의석까지 합치면 170석 이상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예상 비례 의석까지 합쳐 100여 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망, 끝까지 보겠다”…“겸허한 마음”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출구조사 등에서 패배가 예상되자, 실망스럽다면서도 결과를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겸허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양당의 공식 입장은 오늘 오전 나올 예정입니다.

나경원·권영세 ‘승’…이재명·안철수 ‘당선’

한강벨트 관심지역인 동작을과 용산에선 국민의힘 나경원, 권영세 후보가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를 뒤집고 승리했습니다. 여야를 대표하는 대선급 주자인 이재명, 안철수후보도 당선됐습니다.

밤새 초박빙 승부…이준석 ‘승리’

수도권과 부울경 등 전국 곳곳 지역구에서 밤새 초박빙 승부가 이어졌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접전끝에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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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11 06: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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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170석 이상 압승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됩니다. 민주당은 지역구 161석, 비례정당 의석까지 합치면 170석 이상 확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예상 비례 의석까지 합쳐 100여 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망, 끝까지 보겠다”…“겸허한 마음”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출구조사 등에서 패배가 예상되자, 실망스럽다면서도 결과를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겸허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양당의 공식 입장은 오늘 오전 나올 예정입니다.

나경원·권영세 ‘승’…이재명·안철수 ‘당선’

한강벨트 관심지역인 동작을과 용산에선 국민의힘 나경원, 권영세 후보가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를 뒤집고 승리했습니다. 여야를 대표하는 대선급 주자인 이재명, 안철수후보도 당선됐습니다.

밤새 초박빙 승부…이준석 ‘승리’

수도권과 부울경 등 전국 곳곳 지역구에서 밤새 초박빙 승부가 이어졌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접전끝에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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