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성실 상환 회생 기업 채무감면

입력 2024.04.11 (08:02) 수정 2024.04.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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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올해 채무를 조기 변제한 회생기업 두 곳의 잔여 채무를 감면했다고 밝혔습니다.

캠코는 회생기업으로 채무를 성실 상환하고 있는 대구의 한 자동차 엔진 제조사와 울산의 석유화학제품 판매회사 등 두 곳의 잔여채무 372억 원을 감면해 경영 정상화를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성실상환 회생기업 채무감면제도'는 캠코가 회생기업의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2022년 도입한 제도로 지난해까지 15개 기업에 잔여채무 43억 원을 감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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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코, 성실 상환 회생 기업 채무감면
    • 입력 2024-04-11 08:02:36
    • 수정2024-04-11 09:09:41
    뉴스광장(부산)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올해 채무를 조기 변제한 회생기업 두 곳의 잔여 채무를 감면했다고 밝혔습니다.

캠코는 회생기업으로 채무를 성실 상환하고 있는 대구의 한 자동차 엔진 제조사와 울산의 석유화학제품 판매회사 등 두 곳의 잔여채무 372억 원을 감면해 경영 정상화를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성실상환 회생기업 채무감면제도'는 캠코가 회생기업의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2022년 도입한 제도로 지난해까지 15개 기업에 잔여채무 43억 원을 감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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