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투표지 촬영·훼손 잇따라

입력 2024.04.11 (08:15) 수정 2024.04.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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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는 투표지를 불법 촬영한 40대 남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10일) 오전 전주의 한 투표소에서 기표를 마친 투표지를 촬영해 인터넷 방송으로 내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어 군산의 한 투표소에서는 아버지가 자녀의 투표지를 훼손했다가 적발됐으며, 선관위는 조사를 거쳐 고발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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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에서 투표지 촬영·훼손 잇따라
    • 입력 2024-04-11 08:15:00
    • 수정2024-04-11 09:06:37
    뉴스광장(전주)
전주완산경찰서는 투표지를 불법 촬영한 40대 남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10일) 오전 전주의 한 투표소에서 기표를 마친 투표지를 촬영해 인터넷 방송으로 내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어 군산의 한 투표소에서는 아버지가 자녀의 투표지를 훼손했다가 적발됐으며, 선관위는 조사를 거쳐 고발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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