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구급대원 폭행 3년 간 33건…78% 주취자

입력 2024.04.11 (08:19) 수정 2024.04.11 (08: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경남에서 소방 구급대원 폭행사례는 33건으로, 가해자 78%는 술에 취한 사람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가해자 33명에 대한 재판 결과 징역 3건, 집행유예 9건, 벌금 11건 등이고 수사·재판 중인 사건이 7건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구급대원 폭행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구급대원 폭행 3년 간 33건…78% 주취자
    • 입력 2024-04-11 08:19:30
    • 수정2024-04-11 08:54:07
    뉴스광장(창원)
최근 3년 동안 경남에서 소방 구급대원 폭행사례는 33건으로, 가해자 78%는 술에 취한 사람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가해자 33명에 대한 재판 결과 징역 3건, 집행유예 9건, 벌금 11건 등이고 수사·재판 중인 사건이 7건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구급대원 폭행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