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대전·충남 투표장 곳곳 소란…26건 경찰 신고

입력 2024.04.11 (08:55) 수정 2024.04.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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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가 진행된 어제(10일) 지역 투표소 곳곳에서 소란이 일어 경찰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대전에서는 서구의 한 투표소에서는 소란을 피우고 투표를 방해한 군소정당 후보가 경찰에 고발되는 등 모두 13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충남에서도 소란행위 4건, 교통 불편 7건, 기타 7건 등 모두 13건의 신고가 들어왔으며, 홍성군 광천읍의 한 투표소 화분에서는 대파가 담긴 봉지가 발견돼 선관위 측이 치우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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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대전·충남 투표장 곳곳 소란…26건 경찰 신고
    • 입력 2024-04-11 08:55:07
    • 수정2024-04-11 09: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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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투표가 진행된 어제(10일) 지역 투표소 곳곳에서 소란이 일어 경찰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대전에서는 서구의 한 투표소에서는 소란을 피우고 투표를 방해한 군소정당 후보가 경찰에 고발되는 등 모두 13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충남에서도 소란행위 4건, 교통 불편 7건, 기타 7건 등 모두 13건의 신고가 들어왔으며, 홍성군 광천읍의 한 투표소 화분에서는 대파가 담긴 봉지가 발견돼 선관위 측이 치우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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