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집 밖 활동시간 600분 이하…세종 620분 이상
입력 2024.04.11 (08:57)
수정 2024.04.1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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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의 개인이 집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은 비교적 적은 반면 세종은 상대적으로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모빌리티 빅데이터를 통한 우리사회의 활동 시공간 특성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지역 개인이 집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은 하루 600분 이하로 제주, 강원 등과 함께 비교적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세종은 620분 이상으로 서울, 경기와 함께 비교적 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차이는 도시 교통여건과 사회 기반 시설 등의 차이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국토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모빌리티 빅데이터를 통한 우리사회의 활동 시공간 특성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지역 개인이 집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은 하루 600분 이하로 제주, 강원 등과 함께 비교적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세종은 620분 이상으로 서울, 경기와 함께 비교적 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차이는 도시 교통여건과 사회 기반 시설 등의 차이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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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집 밖 활동시간 600분 이하…세종 620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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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1 08:57:15
- 수정2024-04-11 09:13:37

대전지역의 개인이 집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은 비교적 적은 반면 세종은 상대적으로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모빌리티 빅데이터를 통한 우리사회의 활동 시공간 특성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지역 개인이 집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은 하루 600분 이하로 제주, 강원 등과 함께 비교적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세종은 620분 이상으로 서울, 경기와 함께 비교적 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차이는 도시 교통여건과 사회 기반 시설 등의 차이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국토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모빌리티 빅데이터를 통한 우리사회의 활동 시공간 특성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지역 개인이 집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은 하루 600분 이하로 제주, 강원 등과 함께 비교적 적은 것으로 나타났고 세종은 620분 이상으로 서울, 경기와 함께 비교적 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차이는 도시 교통여건과 사회 기반 시설 등의 차이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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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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