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보은 아기 이송 거부 사망, 지방의료 붕괴 보여줘”
입력 2024.04.11 (09:07)
수정 2024.04.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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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보은에서 도랑에 빠진 생후 33개월 아기가 상급종합병원 이송을 거부당한 끝에 숨진 사고와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최근, SNS에 "지방 의료 붕괴 현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병·의원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은 도시보다 의료 환경이 더 열악하고, 그중에서도 어린이 환자는 어른 환자보다 더한 사각지대"라고 전했습니다.
한 총리는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를 살리고 소아 전문 응급의료체계를 확충하는 개혁 조치를 쉬지 않고 실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병·의원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은 도시보다 의료 환경이 더 열악하고, 그중에서도 어린이 환자는 어른 환자보다 더한 사각지대"라고 전했습니다.
한 총리는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를 살리고 소아 전문 응급의료체계를 확충하는 개혁 조치를 쉬지 않고 실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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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국무총리 “보은 아기 이송 거부 사망, 지방의료 붕괴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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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1 09:07:18
- 수정2024-04-11 09:14:11

지난달 30일, 보은에서 도랑에 빠진 생후 33개월 아기가 상급종합병원 이송을 거부당한 끝에 숨진 사고와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최근, SNS에 "지방 의료 붕괴 현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병·의원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은 도시보다 의료 환경이 더 열악하고, 그중에서도 어린이 환자는 어른 환자보다 더한 사각지대"라고 전했습니다.
한 총리는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를 살리고 소아 전문 응급의료체계를 확충하는 개혁 조치를 쉬지 않고 실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병·의원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은 도시보다 의료 환경이 더 열악하고, 그중에서도 어린이 환자는 어른 환자보다 더한 사각지대"라고 전했습니다.
한 총리는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를 살리고 소아 전문 응급의료체계를 확충하는 개혁 조치를 쉬지 않고 실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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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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