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흐리고, 포근…오후 요란한 소나기

입력 2024.04.11 (10:54) 수정 2024.04.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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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도를 웃도는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도 광주의 한낮 기온이 21.4도까지 올랐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지만, 그래도 포근하겠고요,

내일은 24도까지 올라 5월 중순의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오늘은 하늘이 흐리겠습니다.

또 오후에는 광주와 전남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5mm 안팎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우산 가지고 외출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1도~4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담양과 장성 20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17도, 순천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낮 최고 기온 19도, 강진과 장흥 18도로 예년 이맘때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7도~19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부터 맑고, 기온도 더 오르겠고요,

월요일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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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흐리고, 포근…오후 요란한 소나기
    • 입력 2024-04-11 10:54:20
    • 수정2024-04-11 11:13:51
    930뉴스(광주)
20도를 웃도는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도 광주의 한낮 기온이 21.4도까지 올랐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는 기온이 조금 내려가지만, 그래도 포근하겠고요,

내일은 24도까지 올라 5월 중순의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오늘은 하늘이 흐리겠습니다.

또 오후에는 광주와 전남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는데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5mm 안팎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우산 가지고 외출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보다 1도~4도가량 높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담양과 장성 20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17도, 순천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낮 최고 기온 19도, 강진과 장흥 18도로 예년 이맘때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7도~19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부터 맑고, 기온도 더 오르겠고요,

월요일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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