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충북 국회의원 민주당 5·국민의힘 3
입력 2024.04.11 (11:03)
수정 2024.04.11 (11: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22대 총선에서 충북은 더불어민주당이 5석, 국민의힘이 3석을 차지했습니다.
충주 등 일부 지역은 개표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는데요.
먼저, 충북 지역 8개 국회의원 선거구의 개표 결과를 이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청주 상당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후보가 국민의힘 서승우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다음은 청주 서원입니다.
민주당 이광희 후보가 국민의힘 김진모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청주 흥덕은 민주당 이연희 후보가 국민의힘 김동원 후보를 앞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청주 청원에서는 민주당 송재봉 후보가 국민의힘 김수민 후보와 접전하다 신승을 거뒀습니다.
개표 막판까지 초접전하던 충주에서는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가 민주당 김경욱 후보를 누르고 4선에 성공했습니다.
제천·단양에서는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가 민주당 이경용 후보 등 3명을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보은·옥천·영동·괴산은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민주당 이재한 후보와의 세 번째 리턴 매치에서도 승리해 가장 먼저 당선을 확정 지으면서, 4선에 올랐습니다.
검경 출신 전·현직 의원이 재대결한 증평·진천·음성에선 민주당 임호선 후보가 국민의힘 경대수 후보를 꺾고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충북의 이번 총선 투표율은 65.2%로, 1996년 치러진 15대 총선의 68.3%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영상편집:조의성/그래픽:김선영
22대 총선에서 충북은 더불어민주당이 5석, 국민의힘이 3석을 차지했습니다.
충주 등 일부 지역은 개표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는데요.
먼저, 충북 지역 8개 국회의원 선거구의 개표 결과를 이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청주 상당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후보가 국민의힘 서승우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다음은 청주 서원입니다.
민주당 이광희 후보가 국민의힘 김진모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청주 흥덕은 민주당 이연희 후보가 국민의힘 김동원 후보를 앞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청주 청원에서는 민주당 송재봉 후보가 국민의힘 김수민 후보와 접전하다 신승을 거뒀습니다.
개표 막판까지 초접전하던 충주에서는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가 민주당 김경욱 후보를 누르고 4선에 성공했습니다.
제천·단양에서는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가 민주당 이경용 후보 등 3명을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보은·옥천·영동·괴산은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민주당 이재한 후보와의 세 번째 리턴 매치에서도 승리해 가장 먼저 당선을 확정 지으면서, 4선에 올랐습니다.
검경 출신 전·현직 의원이 재대결한 증평·진천·음성에선 민주당 임호선 후보가 국민의힘 경대수 후보를 꺾고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충북의 이번 총선 투표율은 65.2%로, 1996년 치러진 15대 총선의 68.3%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영상편집:조의성/그래픽:김선영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총선] 충북 국회의원 민주당 5·국민의힘 3
-
- 입력 2024-04-11 11:03:57
- 수정2024-04-11 11:30:04

[앵커]
22대 총선에서 충북은 더불어민주당이 5석, 국민의힘이 3석을 차지했습니다.
충주 등 일부 지역은 개표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는데요.
먼저, 충북 지역 8개 국회의원 선거구의 개표 결과를 이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청주 상당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후보가 국민의힘 서승우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다음은 청주 서원입니다.
민주당 이광희 후보가 국민의힘 김진모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청주 흥덕은 민주당 이연희 후보가 국민의힘 김동원 후보를 앞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청주 청원에서는 민주당 송재봉 후보가 국민의힘 김수민 후보와 접전하다 신승을 거뒀습니다.
개표 막판까지 초접전하던 충주에서는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가 민주당 김경욱 후보를 누르고 4선에 성공했습니다.
제천·단양에서는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가 민주당 이경용 후보 등 3명을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보은·옥천·영동·괴산은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민주당 이재한 후보와의 세 번째 리턴 매치에서도 승리해 가장 먼저 당선을 확정 지으면서, 4선에 올랐습니다.
검경 출신 전·현직 의원이 재대결한 증평·진천·음성에선 민주당 임호선 후보가 국민의힘 경대수 후보를 꺾고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충북의 이번 총선 투표율은 65.2%로, 1996년 치러진 15대 총선의 68.3%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영상편집:조의성/그래픽:김선영
22대 총선에서 충북은 더불어민주당이 5석, 국민의힘이 3석을 차지했습니다.
충주 등 일부 지역은 개표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는데요.
먼저, 충북 지역 8개 국회의원 선거구의 개표 결과를 이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청주 상당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후보가 국민의힘 서승우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다음은 청주 서원입니다.
민주당 이광희 후보가 국민의힘 김진모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습니다.
청주 흥덕은 민주당 이연희 후보가 국민의힘 김동원 후보를 앞서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청주 청원에서는 민주당 송재봉 후보가 국민의힘 김수민 후보와 접전하다 신승을 거뒀습니다.
개표 막판까지 초접전하던 충주에서는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가 민주당 김경욱 후보를 누르고 4선에 성공했습니다.
제천·단양에서는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가 민주당 이경용 후보 등 3명을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보은·옥천·영동·괴산은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민주당 이재한 후보와의 세 번째 리턴 매치에서도 승리해 가장 먼저 당선을 확정 지으면서, 4선에 올랐습니다.
검경 출신 전·현직 의원이 재대결한 증평·진천·음성에선 민주당 임호선 후보가 국민의힘 경대수 후보를 꺾고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충북의 이번 총선 투표율은 65.2%로, 1996년 치러진 15대 총선의 68.3%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영상편집:조의성/그래픽:김선영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