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형과 말다툼 벌이다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입력 2024.04.11 (13:16)
수정 2024.04.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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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형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어제(10일) 20대 남성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낮 1시 40분 쯤 사촌 형 B 씨와 함께 사는 집에서 B 씨의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사건 당시 물건을 옮기던 중 B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주방에 있던 흉기를 사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가족의 동의를 받아 과거 정신질환으로 치료받은 이력이 있는 A 씨를 보호입원 조치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하남경찰서는 어제(10일) 20대 남성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낮 1시 40분 쯤 사촌 형 B 씨와 함께 사는 집에서 B 씨의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사건 당시 물건을 옮기던 중 B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주방에 있던 흉기를 사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가족의 동의를 받아 과거 정신질환으로 치료받은 이력이 있는 A 씨를 보호입원 조치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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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4-11 13:28:12

사촌 형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어제(10일) 20대 남성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낮 1시 40분 쯤 사촌 형 B 씨와 함께 사는 집에서 B 씨의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사건 당시 물건을 옮기던 중 B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주방에 있던 흉기를 사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가족의 동의를 받아 과거 정신질환으로 치료받은 이력이 있는 A 씨를 보호입원 조치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기 하남경찰서는 어제(10일) 20대 남성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낮 1시 40분 쯤 사촌 형 B 씨와 함께 사는 집에서 B 씨의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사건 당시 물건을 옮기던 중 B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주방에 있던 흉기를 사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가족의 동의를 받아 과거 정신질환으로 치료받은 이력이 있는 A 씨를 보호입원 조치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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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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