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황제’ 피아니스트 플레트뇨프 6월 내한
입력 2024.04.11 (14:26)
수정 2024.04.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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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음악의 황제’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미하일 플레트뇨프가 1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 공연합니다.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는 플레트뇨프가 오는 6월 27일부터 이틀 동안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전곡을 연주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공연 첫날에는 피아노 협주곡 1·2번과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을, 다음날인 28일에는 피아노 협주곡 3·4번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의 오케스트라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가, 지휘는 일본의 다카세키 겐이 맡았습니다.
플레트뇨프는 앞서 지난해 쇼팽 작품들로 구성한 리사이틀과 서울시립교향악단 객원 지휘자로 한국 무대에 섰지만, 협연자로 한국 무대에 오르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플레트뇨프는 21살에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피아니스트로 이후에는 지휘자와 작곡자로도 영역을 넓히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마스트미디어 제공]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는 플레트뇨프가 오는 6월 27일부터 이틀 동안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전곡을 연주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공연 첫날에는 피아노 협주곡 1·2번과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을, 다음날인 28일에는 피아노 협주곡 3·4번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의 오케스트라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가, 지휘는 일본의 다카세키 겐이 맡았습니다.
플레트뇨프는 앞서 지난해 쇼팽 작품들로 구성한 리사이틀과 서울시립교향악단 객원 지휘자로 한국 무대에 섰지만, 협연자로 한국 무대에 오르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플레트뇨프는 21살에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피아니스트로 이후에는 지휘자와 작곡자로도 영역을 넓히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마스트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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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의 황제’ 피아니스트 플레트뇨프 6월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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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1 14:26:32
- 수정2024-04-11 14:29:42

‘러시아 음악의 황제’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미하일 플레트뇨프가 1년 만에 다시 한국에서 공연합니다.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는 플레트뇨프가 오는 6월 27일부터 이틀 동안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전곡을 연주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공연 첫날에는 피아노 협주곡 1·2번과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을, 다음날인 28일에는 피아노 협주곡 3·4번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의 오케스트라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가, 지휘는 일본의 다카세키 겐이 맡았습니다.
플레트뇨프는 앞서 지난해 쇼팽 작품들로 구성한 리사이틀과 서울시립교향악단 객원 지휘자로 한국 무대에 섰지만, 협연자로 한국 무대에 오르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플레트뇨프는 21살에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피아니스트로 이후에는 지휘자와 작곡자로도 영역을 넓히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마스트미디어 제공]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는 플레트뇨프가 오는 6월 27일부터 이틀 동안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전곡을 연주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공연 첫날에는 피아노 협주곡 1·2번과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을, 다음날인 28일에는 피아노 협주곡 3·4번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의 오케스트라는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가, 지휘는 일본의 다카세키 겐이 맡았습니다.
플레트뇨프는 앞서 지난해 쇼팽 작품들로 구성한 리사이틀과 서울시립교향악단 객원 지휘자로 한국 무대에 섰지만, 협연자로 한국 무대에 오르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플레트뇨프는 21살에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피아니스트로 이후에는 지휘자와 작곡자로도 영역을 넓히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마스트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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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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