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현지시간 10일 워싱턴DC에서 진행된 정상회담에서 양국간의 '벚꽃 동맹'을 부각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한 세기 이전에 일본이 선물한 3천그루의 벚나무 덕분에 매년 봄 워싱턴 전역에 벚꽃이 피어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기시다 총리는 "벚나무는 일본과 미국간 우정의 상징"이라면서 "일본과 미국 동맹의 벚꽃 같은 유대는 계속 자라고 강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한 세기 이전에 일본이 선물한 3천그루의 벚나무 덕분에 매년 봄 워싱턴 전역에 벚꽃이 피어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기시다 총리는 "벚나무는 일본과 미국간 우정의 상징"이라면서 "일본과 미국 동맹의 벚꽃 같은 유대는 계속 자라고 강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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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미일 벚꽃동맹?…워싱턴 벚꽃 칭찬에 “우호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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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1 15:25:5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현지시간 10일 워싱턴DC에서 진행된 정상회담에서 양국간의 '벚꽃 동맹'을 부각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한 세기 이전에 일본이 선물한 3천그루의 벚나무 덕분에 매년 봄 워싱턴 전역에 벚꽃이 피어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기시다 총리는 "벚나무는 일본과 미국간 우정의 상징"이라면서 "일본과 미국 동맹의 벚꽃 같은 유대는 계속 자라고 강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한 세기 이전에 일본이 선물한 3천그루의 벚나무 덕분에 매년 봄 워싱턴 전역에 벚꽃이 피어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기시다 총리는 "벚나무는 일본과 미국간 우정의 상징"이라면서 "일본과 미국 동맹의 벚꽃 같은 유대는 계속 자라고 강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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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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