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캠프마켓에 제2의료원 조성 예타 신청 추진”
입력 2024.04.11 (16:10)
수정 2024.04.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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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가 옛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 터 일부에 2029년까지 두 번째 지방의료원을 설립하기 위해 사업성 여부를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 해당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되도록 관련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사업 다탕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국비를 지원받아 캠프마켓 A구역 4만 제곱미터 터에 제2의료원을 건립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인천에는 400병상 규모의 인천시의료원이 운영 중이지만 도시 규모 및 도서 지역 환자를 감안할 때 중증의료 대응이 가능한 종합병원급 공공의료기관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 해당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되도록 관련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사업 다탕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국비를 지원받아 캠프마켓 A구역 4만 제곱미터 터에 제2의료원을 건립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인천에는 400병상 규모의 인천시의료원이 운영 중이지만 도시 규모 및 도서 지역 환자를 감안할 때 중증의료 대응이 가능한 종합병원급 공공의료기관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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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캠프마켓에 제2의료원 조성 예타 신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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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4-11 16:10:41

인천광역가 옛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 터 일부에 2029년까지 두 번째 지방의료원을 설립하기 위해 사업성 여부를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 해당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되도록 관련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사업 다탕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국비를 지원받아 캠프마켓 A구역 4만 제곱미터 터에 제2의료원을 건립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인천에는 400병상 규모의 인천시의료원이 운영 중이지만 도시 규모 및 도서 지역 환자를 감안할 때 중증의료 대응이 가능한 종합병원급 공공의료기관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 해당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포함되도록 관련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사업 다탕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국비를 지원받아 캠프마켓 A구역 4만 제곱미터 터에 제2의료원을 건립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인천에는 400병상 규모의 인천시의료원이 운영 중이지만 도시 규모 및 도서 지역 환자를 감안할 때 중증의료 대응이 가능한 종합병원급 공공의료기관 확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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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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