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단독주택 침입해 현관문 부순 남성 체포
입력 2024.04.11 (18:42)
수정 2024.04.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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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단독주택에 침입해 현관문을 돌로 내리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와 주거침입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1시 40분쯤 서울 성북구 장위동의 한 단독주택 담을 넘어 현관문을 돌로 부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깨진 현관문 유리창 사이로 손을 넣어 도어락을 해제하려다가 소리를 듣고 나온 집주인에게 발각됐습니다.
이에 "돈을 받으러 왔다"고 말한 A 씨는 집주인이 경찰에 신고하자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인근 아파트 단지에 숨은 A 씨를 40여 분만에 붙잡았습니다.
A 씨는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와 주거침입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1시 40분쯤 서울 성북구 장위동의 한 단독주택 담을 넘어 현관문을 돌로 부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깨진 현관문 유리창 사이로 손을 넣어 도어락을 해제하려다가 소리를 듣고 나온 집주인에게 발각됐습니다.
이에 "돈을 받으러 왔다"고 말한 A 씨는 집주인이 경찰에 신고하자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인근 아파트 단지에 숨은 A 씨를 40여 분만에 붙잡았습니다.
A 씨는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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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에 단독주택 침입해 현관문 부순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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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1 18:42:03
- 수정2024-04-11 18:43:52

새벽에 단독주택에 침입해 현관문을 돌로 내리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와 주거침입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1시 40분쯤 서울 성북구 장위동의 한 단독주택 담을 넘어 현관문을 돌로 부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깨진 현관문 유리창 사이로 손을 넣어 도어락을 해제하려다가 소리를 듣고 나온 집주인에게 발각됐습니다.
이에 "돈을 받으러 왔다"고 말한 A 씨는 집주인이 경찰에 신고하자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인근 아파트 단지에 숨은 A 씨를 40여 분만에 붙잡았습니다.
A 씨는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와 주거침입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3일 1시 40분쯤 서울 성북구 장위동의 한 단독주택 담을 넘어 현관문을 돌로 부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깨진 현관문 유리창 사이로 손을 넣어 도어락을 해제하려다가 소리를 듣고 나온 집주인에게 발각됐습니다.
이에 "돈을 받으러 왔다"고 말한 A 씨는 집주인이 경찰에 신고하자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인근 아파트 단지에 숨은 A 씨를 40여 분만에 붙잡았습니다.
A 씨는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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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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